주민대표 티라노 양으로 살게 된 11월

 

11월은 여행을 다녀왔더니 왠지 빈약 . . 

 

 

집에 오자마자 . . . 다시 시작된 박찬욱 도장 깨기 

드디어 박쥐를 봤다 ~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친구들이 다들 너무 좋대서 봤다 

 

 

설정들이 너무 좋은데 . . .

송강호를 이겨내야지만 볼 수 있는 영화

한 번은 그래도 이겨냈어

두 번은 안될 것 같다 

 

 

모네 전시회에서 사 온 기념품 정리하기

쿠키 ~ 너무 귀엽지만 그렇지 못한 맛 

 

 

필요한 거 사러 이케아 

왜 사도 사도 . . 끝이 없는걸까 ? 

 

 

갑자기 디에스 붐이 불어서 (나홀로)

포케몬을 열심히 했다

이건 파랑 구조대 ! 

 

 

리락쿠마 갖고 싶다고 노래를 노래를 불렀는데

하필이면 내가 딱 일본에 있을 때라 т  ̫ т 

주위에 아무 데도 없길래 그냥 포기했는데 . . 

아빠 회사에 밥 먹으러 갔다가 근처 편의점 갔는 데 있길래 바 ~ 로 사왔다

하하

 

 

텀블러부 데뷔 

리유저블 컵 가볍고 좋은데

가방에 넣으면 부서질까 봐 너무너무 두려워 

 

 

폰 하다 잠드는 게 습관이 되어서 자주는 못쓰겠다 

 

 

쟈바란다 ~ ~ 열심히 써줄게 ^ㅁ^

내년 먼슬리만 몇 개인지 모르겠네 

써야 될 일기가 너무 많다 

이것도 나중에 엄청나게 고민해야 돼 

 

 

지민이가 우리집 놀러 와서

라구파스타랑 샐러드를 대접했어염 

 

 

무인양품 갔다가 민죠가 추천해 줘서 샀는데

엄마한테 진짜 꼽을 너무 많이 먹음

알겠어요 , 

 

그치만 난 진짜 마음에 들어서 굿소비 

 

 

올드보이도

몰락의 에티카도 

정말 정말 좋은데

이걸 . . 함께 볼 수 있음에 너무너무 감사함을 느낌

정말 행복이야 

 

 

책 1권 더 올려서 조금 더 높아졌다 

3권을 가지고 싶은데 ㅠ ㅠ ~ ~ 

 

 

갑자기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봤다 

 

 

정말 갖고 싶었던 리락쿠마 잠옷도 구매 ㅋㅋ 

제가 리락쿠마로 보이시나요 ? 

 

 

여전히 포케슬립 열심히 하고 있는데

4444가 나왔다 

 

 

알바하는데 예찌가 놀러 와서 

예찌 꼬셔서 이삭토스트 먹었다 아싸뵤 

 

 

밥 먹다가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 흘림

영원한 건 절대 없구나 . . . 

이게 다 지드래곤 때문이야 

 

 

스벅 가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민죠가 자기 집 와달래서 출동

프로 홈프로텍터라 껌이죠 ㅋㅋ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노래를 들으면서 동숲했다

 

 

진짜 너무 웃겨서 캡쳐해놨다

 

 

또 동숲 

 

 

이건 또 다른 날 . .  ㅠ ㅠ 

면접 앞두고 정신 아픔이 심해져서 매일매일 스벅 가서 공부했다 

 

 

밀린 일기도 좀 써줌

 

스벅 갔을 때

따뜻한 거 먹고 싶으면 시그니처 초콜릿 연하게 먹고

시원한 거 먹고싶으면 블론드 돌체라떼 샷 1 시럽 1 에

일반우유로 변경해서 마시는 게 좋아 

 

 

 

자기 전에 더글로리 보면서 껨 하기 

피자에콜라도를 보내주고 공룡이세상을지배할지도로 새롭게 시작했다 ! 

 

 

좋아 좋아 

 

 

잘 부탁합니다 

 

 

이 날은 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스타벅스 안 가고 이디야로 

이디야 가면 무조건 아샷추얌 

 

 

내가 진짜 진짜 좋아하는 피자인데 

알바하다가 큰오빠가 전화 와서 사다줄까 ? 물어봐서 

응 무조건 무조건 ~~~~~ 

그리고 집에 갔더니 날 위해 고이 모셔져 있는 핏짜 . . 

아 행복해 ㅠ ㅠ 

 

 

이제 어플 서비스 종료한다고

4성 5성을 막 퍼주는 느낌이 났다

 

 

잘 가 . . 

근데 컴플리트가 진짜 너무 좋음 

같이 컴플리트 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