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죠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 ̫ =
복수는 왜
일기

 

 

갑자기 마루랑 #밥은같이먹어야지 챌린지를 진행함

다시 봐도 너무너무 귀엽다 ! 

 

 

카레 

 

 

산딸기 들어간 디저트 너무 좋아

산딸기 초코는 더 좋아 

 

 

방정리하다 발견한 소니엔젤 아기들

내가 아마 초등학생 . . 유치원생 . . 이럴 때 산 건데

어떻게 안 버려지고 아직까지 남아있었다 

 

 

최대한 다양한 아기들을 데리고 찍고 싶어서 노력 중 

 

 

아빠 모임에서 집들이하러 오신대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집안 단장

 

연꽃 같이 생긴 꽃은 쿠루쿠마인데

연꽃보다 단단한 느낌이 있고

분홍색 꽃잎 같은 건 나뭇잎이고 그 아래에 진짜 꽃이 숨어져 있다

신기해서 사봤는데 되게 예뻐서 좋아하는 꽃에 추가

 

 

스프라 dlc 아이템이 너무 갖고 싶어서

밤새서 클리어 완료

 

 

또 깝헤에서 공부 . . 

깝헤에서 잘 되는 공부가 있고 집에서 잘 되는 공부가 있는 거 같아 

그래도 둘 중 하나 골라야 한다면 깝헤에 가는 게 좋다 

나가면 뭐라도 하니까 

 

 

다이어리 쓰는데 이디야에서 노션 공부 했다고 적은 글씨가 너무 맘에 들음

글씨가 계속 계속 변하는 데 이제 어느 정도 정착한 것 같다 ! 

볼펜도 이렇게 써지면 좋겠는데 여전히 볼펜으로 쓴 글씨는 마음에 안 든다 

 

 

선물 산 건데 너무 귀여운 손그림까지 ( ・ᴗ・̥̥̥ ) 

정말 감동 . . 나 이런 거 약해 

 

 

dlc 재미없다고 없다고 그렇게 욕을 했는데 

한 번 깨고 나니까 너무 재밌어서 진짜 미친 듯이 dlc만 했다 

잉크가 너무너무 예뻐 

 

 

딤딤섬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메뉴는 

크리스피 창펀이얌 

 

 

갑자기 큰오빠가 고기 구워 먹으러 가재서 갔는데

너 ~ 무 좋았다 

캠핑 가고 싶어 데려가줘요 

 

 

사장님이 핑복이 보고 

걘 뭐예요 ? 물어봐서 밥 친구요 ㅋㅋ 대답함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쫀디기까지 꾸워먹음 

 

 

엄청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진짜 충격적으로 재미없길래 좀 읽고 덮음

내 스타일 아닌가봐 . . 

 

 

미뤘던 스크랩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신메뉴 개발 중이라고 샌드위치 주셨다 

 

 

점심 먹고 갔던 거라 너무 배불러서

손에 샌드위치 들고 귀가

 

 

큰오빠가 해준 파스타

 

 

시룽쭈현예찌가 놀러 와서 

나 알바 끝나자마자 21세기 키친에서 밥 먹기

엄청 맛있어졌길래 감동받음 또 가자 !

 

 

고고요 

 

 

집에서 걸스나잇하는데 

내 트위터 계정으로 자기들 하고 싶은 말 적고 되게 좋아함

소녀같다 . . 

 

 

버터쿠키 만들자 ~ 했었는데

저울이 사라져서 감으로 만들었어요

하 내가 반죽하는데 애들이 응원해 주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티비로 야구 응원가 틀고 자기들끼리 응원가를 부름

 

 

쿠키 꿉다가 배고파져서 엽닭 먹기

사진 보니까 너무 아름다워서 지금 당장 엽닭이 먹고싶음 . . 

엽닭 먹으면서 이브 봤는데 진짜 웃었다

 

 

 

흘러내리는 마릴이 . .

 

 

시룽이 쿠키 박스 

 

 

시룽이는 야구를 보러 떠났고요 

우리끼리 또 덕클 

 

 

밥 먹자마자 바로 스타벅스 가서 연어런했다 

친구들이 이때부터 연어런에 밋쳤어요 

 

 

백합이랑 백일홍 그리고 냉이초 !

냉이초가 진짜 은근 귀여워서 좋았다 

 

 

아이폰 16 깜찍이 코어 

 

 

갑자기 박찬욱 도장 깨기를 하고싶어져서 . . 

드디어 올드보이를 봤다 ! 

진짜 재밌게 봤다 왜 이제 봤지 ? 후회될 정도로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은데 . . 

어쨌거나 제일 큰 질문은 복수는 왜 허무한 것일까 ? 

 

 

스타벅스에서 할 일 하면서 친절한 금자씨 시청

아가씨 보려다가 그렇고 그런 장면이 나오면 너무 당황스러울거같아서 바꿈

 

 

집 가는 길에 유희왕 콜라보 구매했다 

 

 

야돈 정말 웃긴 아이야

그릇 샀는데 너무 맘에 든다

카레 전용 그릇

 

 

소수 샌드위치 포장 . . 

 

 

알바하는데 오빠가 맥도날드 사다줬다 ! 

패키지가 귀여움

근데 그리머스 쉐이크는 별로였어 

 

 

케이크 맛있더라 . . .

매장이랑 맛이 쫌 다르더라 . . 

 

 

야돈그릇 첫 개시는

카레 말고 푸실리파스타로 . .

데체코 구르메 푸실리 처음 사봤는데 너무 맘에 든다

퉁실퉁실한 느낌 

 

 

그 뒤로 자주 해 먹었다 

한동안 꽂힌 조합은 느타리 감자 샐러드와 푸실리 라구 파스타

 

 

자고 일어났더니 휴대폰에 붙였던 헬로키티 하나가 

덜렁 내 얼굴에 

난 잠을 잤을 뿐인데 귀여워짐 

 

 

간이가 일본 다녀와서 선물 줬어요 

감사해요 귀여워요 

 

드디어 10월 안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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