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죠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 ̫ =
에이리언 도장깨기 도전하는 9월
일기

 

할 거 너무 많아서 바리바리바리스타모드로 깝헤 . . . .

사장님이 휘낭시에를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보자마자 푸하하 웃음

왜냐면 저는 상습범입니다

내 취미는 친구들 번장 들어가서 깎아달라고 소리 지르기

 

 

오랜만에 오벌루오브 갔는데 깜찍 키링이 . . 

 

 

다이어리 챙겨서 또 깝헤

여기가 젤 멀지만 자주 가게 됨 

 

 

로로마 셋업 맞춰봤다

로로마 셋업에 대한 고민이 깊은데 . . . 

뭐라고 해야 할까? 

5공 쓰다가 넘어와서 그런지 다 애매하게 느껴짐 

 

그리고 로로마 링이 너무 짝다 진짜 

작다는 얘기는 들었어

근데 진짜 너무 짝아 . 짝아도 너무 짝다고 . 

 

 

요리가 왜 이렇게 재밌지 

모동숲 요리 진짜 너무너무 재밌다 ㅠ ㅠ 

필요한 재료 키워서 . . 잡아서 . . 뚝딱뚝딱 요리를 만들어 냄

완전 기특함 

 

 

달달한 티 ~ 종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맛있었다 

동숲 얘기해야 하니까 부케도 데리고 가기 

 

 

베이비 에이리언 ㅋㅋ

 

 

왓챠 평가 다 가져왔는데

재밌어하는거같구만 . 인데 별점 생각보다 보통으로 줬네 ㅋㅋ 

에이리언 도장 깨기는 프레데터 vs 에이리언 보다가 중단됐다 . . .  .

에이리언 1이랑 4가 젤 재밌는 거 같다 

 

 

민죠네 집에서 맥모닝닝 ~

그리고 엽떡 먹었다

 

 

친구들 만나러 가는데 늦게 일어나서

차 안에서 준비를

 

 

가게가 깝헤처럼 예뻤는데 쭈꾸미를 팔음 

맛있었다 ! ! 쭈꾸미 먹고 싶어요 또 가요 

 

 

예찌쭈현이 합동생일파티를 했어요

해피버쓰데이걸즈 

얘들아 생일 쭈까해

내년에도 축하해줄게 

 

 

필라테스 쌤이 준 하이쮸

맛있다 ~ ! ! ! 

 

 

지나가다가 본 능소화 . . .

여름이 끝이 난다 

 

 

아빠오빠오빠 생일 기념으로 다 같이 경주 ! 

날이 좋아서 우와 ~ ~ 좋다 ~ ~ 만 말함 

 

 

예약 시간이 안 돼서 기다리는데 

바둑판 책상 ㅋㅋ 

보자마자 더글로리다 . . . . 이럼 

(작은오빠랑 나는 더글로리 중독)

 

 

엄청 예뻤다

밥도 깔끔하게 잘 나왔는데 사진을 안 찍음

여기서 내 인스탁스 7 들고 셀카 찍었는데 

오직 나만 나오고 나머지 전부 쌔까맣게 찍어놔서 꼽을 너무 많이 먹음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 ^ ^ ~ ! 

 

이때부터 찍은 폴라로이드는 전부 냉장고 앞에 

차곡차곡 붙이고 있는데 맘에 든다 

 

 

바로 옆에 있는 깝헤도 예뻤다

막걸리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시켜봤는데 충격 ㅋㅋ

바로 아빠 줌 ㅋㅋ

근데 아빠도 싫대 ㅋㅋ 

 

 

추석 기념 식사

우리 집은 명절에 딱히 뭐 안 하고

다 같이 맛있는 거 먹기 ! 만 해서

평소에 먹고 싶었던 거 해달라고 빨리빨리 말해놔야 됨

정말 오랜만에 비프웰링턴 먹고 싶어서 만들어달라 했다

그리고 미친 듯이 양송이만 다짐 너무 힘들었어요

 

 

동숲 카메라 필터 중에 얘가 젤 좋아 

 

 

내 방 귀염이존 

 

 

오빠한테 너굴상점 조립해 달라고 부탁해서 완성

ˆ ⩌ ˆ

그리고 이 날 이후로 동숲 칩을 잃어버림 

마음이 힘들었다 

 

 

쭈현예찌를 또 만남

무뉴 있길래 제발 제발 저 아기가 나오게 해주세요 ! ! 라고 빌었는데

진짜 쟤가 나와서 쭈현이랑 소리 지름 

 

 

덕클 먹고 . . .

끊임없는 스프라 수련 

그리고 해산 

 

 

우산 개시했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우비는 언제쯤 입을 수 있을까 ? 

 

 

갑작스럽게 폰을 바꿈

고민하고있었는데 . . .

안되겠는데 ? 나 지금 당장 폰을 바꾸고싶은데 ? 라는 마음에

제일 빨리 오는 제품으로 주문했다

21일에 주문했는데 2주 뒤에 온대서 빨리 오면 좋겠다 ~ 얘기했더니

23일에 내일 휴대폰 도착합니다 ! 문자가 와서 밤새서 갤러리 정리함

밤새서 정리했는데도 다 못했고  . . . (약 5만 장 지움)

정리 포기하고 폰 받음 

 

 

너끈하게 10년 써줄게 

 

 

민죠랑 점심 먹고

잠깐 모동숲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 

그리고 끊임없는 관리 토크

민죠 추천으로 괄사도 구매했다

ㅠ ㅠ 

나는 . . 어떻게 살고 싶냐는 물음엔 . . 

정돈된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 . . .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 ! ! 

근데 그게 너무 좋아 하나씩 하는 게 

에휴 열심히 살자 

 

 

두바이초코 케이크

왜 이렇게 웃기지

두바이초코 유행이 너무 웃겨서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효진이가 깝헤 놀러 왔는데 

노홍철 패션으로 와서 웃었다 

 

 

노션으로 만들어 본 대시보드 

노션 진짜 재밌다 ᵔ.ᵔ 

배우면서 느낀 점은 . . 나 은근 .

은근도 아니고 그냥 나는 무언가 남기고 분류하고 정리하고 이런 걸 좋아하는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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