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죠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 ̫ =
좋았던 것들이
일기

 

 
 

 

프랑소와 같은 여자가 되려면

데이트는 정말 신경 써야 하는구나... 

 

 

오랜만에 파일로팩스를 재정비했다

아직도 마음에 쏙 ~ 드는 셋업은 아니고

약간은 아쉬운 기분이야 

언제쯤 딱 맞게 쓸 수 있을까 ? 

아무래도 많이 많이 써봐야 알겠지 

 

 

오트밀크 라떼

가끔 카페에 가면 연하게 ! 라떼를 고르고 있다

약간은 어른이 된 기분을 느끼며 . . .

그리고 동숲했다 하하 

 

 

지민이 만나서 만두 먹기 

( 세상은 만두야 . . . )

 

 

그리고 갑작스러운 포켓몬 프레젠트

역시나 레알세 2를 기대했는데 

역시나 아무것도 안 해주더라 

됐다 가라 니네랑 안놀거야

 

아니 ? 그래도 니네랑 놀거야 . . . . .

제발 레알세를 또 내줘 제발 제발 

 

 

 

너무 너무 너무 더운 건 힘들지만

과일을 먹을 때에는 여름이 너무 좋음

시원한 복숭아 하나씩 먹으면서 미뤄놨던 책 읽기 

 

 

제일 좋았던 부분 - ! ! 

요새는 진득하게 . . 무거운 책은 잘 못 읽겠어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느낌의 책을 자주 골라서 읽는데

이 부분을 읽고 

내 마음이 이런 거겠지 ~ ! ! 하기

 

 

 

 

오랜만에 친모아를

y군과 나를 이어주려고 ㅋ ㅋ 

근데 y군이 진짜 집에만 있음

친구를 안 만드려고 함

혹시 몰라서 현실에서 나와의 관계를 배우자로 설정했는데

아직까지 진전이 없다 . . . .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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