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했던 무인양품 서큘레이터 구매

사이다 고양이 갖고싶어 ~ ! 하고 샀는데
거짓말처럼 딱 사이다 고양이가 ʚ̴̶̷̆ ̯ ʚ̴̶̷̆ ~ 💙

소중하게 장식


레몬 아이스티에 빠져서 엄청 열심히 만들어 먹었다
복숭아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 ...
얼려둔 레몬 슬라이스 동동 띄워서 먹으면 천국이야 ⌒ ̫ ⌒

좋아하는 조합인데
내 방이 너무 건조해서 그런가 진짜 오래 안 가서 슬프다
그치만 너무 좋아해서 몇 번이고 다시 사왔어 . . .

버스에서 갑자기 나에게로 데구르르 굴러온 방토 ㅋㅋ
주인님이 없어서 고민하다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다
누가 밟아서 큰일나면 안되니까 ...
방토야 미안

요새 꽂힌 머리는 봉고데기로 열심히 말은 머리얌

생일 기념
갖고싶은 선물 없다고 했더니
작은오빠가 내가 좋아하는 홍콩차슈덮밥 해줬다


또 생일 기념 ..
데스크탑이 생겼어요 ( ˆoˆ ) 야호 !
알록달록하게 맞추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오빠들이 준 거 주워서 쓰는 중
언젠가 데스크테리어 예뽀게 할 수 있을까요 . . .


예지가 바이오하자드 방송해줘서 친구들이랑 매일매일 훈수 두는 역할함
사실 난 아무것도 모르고 소리만 지르는 역할함
죄송합니다
마룽이가 그려준 그림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인쇄해서 다이어리에도 끼워놨어

그리고 드디어 생일
마룽이가 생일 기념 너무나도 귀여운 그림을 그려줬어 . . .
( ¯꒳¯̥̥ ) ♥ ♥ ♥

사실 생일 주간은 항상 바쁜 일이 생기는 타입인데
특히 이번 진짜 챙길 여유가 없어서
케이크고 뭐고 아무것도 안 했고
약속도 하나도 안 잡았는데 ..
갑자기 전날 모든 일을 다 끝내버리는 바람에 완전 여유가 생김
그래서 하루 종일 좋아하는 것만 했어요
엄마랑 잠깐 외출하고 파프리카 가서 다이어리 썼다 !
파프리카는 주말만 여는데 장마기간 동안에는
아침에 비가 오면 오픈 하는 멋진 이벤트를 열어주셨다
거짓말처럼 생일 아침에만 비가 와서 오픈 ⸝⸝⸝¯ ¯⸝⸝⸝



케이크 안 했다가 갑자기 또 하고 싶어 져서 급하게 오벌루오브 ...
늘 귀여운 케이크 ദ്ദി₍ᵔ- ̫-ᵔ₎
하고 싶은 거 없어서 마음대로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역시나 귀여워

오빠들이랑 저녁으로 제일 좋아하는 핏짜 ~ 먹고 바다 산책
정말 정말 행복한 생일이구나

집에 왔더니 아빠가 네잎클로버 따왔다고 줬어
내가 저번에 네잎클로버 좋다고 했더니 아빠가 산책하면서 찾아왔다
아주 감동이야 ㅋㅋ


생일 기념사진 !
남의 생일은 진짜 재밌고 신나는데 내 생일은 왜 이렇게 아무렇지 않을까?
사실 축하받으면 기분 좋은데 살짝 민망하고
또 당연히 까먹을 수 있는 건데 미안하다는 소리 들으면 내가 더 미안해진다
아무튼 나는 가끔 내 생각하는 정도면 너무 충분하고 감동이얌
말 안 해도 통하는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 옆에 있는 친구들 모두에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

나에게 주는 선물
트리케라톱스 잠옷 ㅋㅋ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려는데 자꾸 아빠가 문을 두드리면서
혜주님 .. 나와보세요 ... 잠깐만 나와보세요 ... 이래서
아 왜 ㅡㅡ ~!!!! 하고 나갔더니
아빠가 네잎클로버 이만큼 따왔다고 줌 진짜 와 너무 웃겨서 말이 안 나옴
무슨 나물 수준으로 가져와서 당황스러움
근데 얘는 네잎클로버 아니고 무슨 고양이풀 ? 뭐더라 여튼 좀 다른 애래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이거 풀떼기 막 가져온 거 아니고요 저희 집 앞에 공사하려는 터가 엄청나게 많은데 거기에 핀 걸 가져온 거예요 거기는 다 공사 예정이라 다 사라질 아이들이에요 ... 사라지기 전에 가져와서 다 예쁘게 말려놨으니까 봐주세요 ( ・̆ ・̆ )

민죠랑 만나면 항상 재밌는 얘기만 한다
취향 잘 맞는 친구가 있음에 감사 . . .

고민하다가 앨범 2개 샀는데
원히 포카 나왔덩 (ᐢ ̫ᐢ)

반죽이가 내 위에 올라와줬어

집에 오자마자 장식 완료

백만 년 만에 미욘이 만났어 ^ㅁ^
이 날도 맛있는 것만 먹고 재밌는 얘기만 했다 케케
그러고 보니 모든 친구들이 위시를 사랑하네

갑자기 삘 받아서 티라미수 왕창 만들었다
숙성시켜야 맛있으니까 한 번에 많이 만들어두는 게 좋아

미용실 갔다가 집 가는 길에 치즈스틱 사서 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냄새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집 가는 길에 다 먹어버림
길치즈스틱 했다 ..
아주 좋았다 ..
또 하고 싶어


블러셔 선물 받아서
깜찍 인증샷 보내기
깝휘바라 나오게 찍은 게 포인트 ㅋㅋ

사고 싶었던 게임인데 미친 할인 해줘서 압도적 감사
바로 구매했는데 아직까지 안 해봤어
도대체 언제 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를 위해 레드로 꾸며보았어요 어떤가요
인테리어 너무 재밌어서 방 하나 더 있으면 좋겠어

빌려온 강아쥐

또 햄부기 ...
사실 이 날은 시룽이가 우리 집에 놀러 와줘서
할머니가 된 기분으로 시룽이의 삼시세끼를 다 챙겼어요
호호호


사실은 리쿠 생일 파티하려고 만났다
리쿠야 생일 축하해
리쿠는 시룽이의 남자친구입니다
저는 그냥 옆에서 축하해 주는 친구 역할

그리고 저녁은 홍콩차슈덮밥
나 계란 볶음밥의 짱이야
이제 완전 마스터했어 훗


인스탁스의 고수가 되고 싶은데
고수의 길은 참 어렵구나

귀여운 사진 많이 찍고 헤어졌당 ...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오는 건 왜 이렇게 재밌을까 ?

푸케가 보내준 아이스크림 ꜀( ꜆´⌓`)꜆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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